박기웅 vs 서하준 vs 조정석 vs 현빈 날씨 저격 ‘남자 더블 버튼 코트’ 걸치기
입력 2016. 12.09. 10:43:09

박기웅 서하준 조정석 현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멋을 부리고 싶은 남자라면 저마저 옷장 속에 숨은 코트를 꺼내 입을 터다.

박기웅은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재킷을 가법게 걸쳐 입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롤업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로 마무리하고 브라운 컬러 더블 버튼 코트로 룩을 완성했다.

서하준은 하얀 니트에 데님 스키니 팬츠, 스니커즈로 합을 맞추고 베이지 색 더블 버튼 코트를 걸쳤다. 이때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스니커즈 끈을 화려한 패턴으로 선택해 포인트를 줬다.

조정석은 브라운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블랙 슬랙스 팬츠를 입고 앵클부츠까지 색을 맞춘 뒤 옅은 팥죽색 더블 버튼 코트를 걸쳐 멋을 냈다.

현빈은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 앵클부츠를 신어 힘 있는 캐주얼 룩을 스타일링 한 뒤 회색 더블 버튼 코트를 걸쳐 중후한 매력을 뽐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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