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vs 정소민 vs 김새론 겨울 축제 일정 남심 저격 ‘여친룩’
입력 2016. 12.21. 19:51:51

김유정 정소민 김새론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겨울 축제 일정을 확인한 뒤 데이트를 즐기려는 커플들이 많다.

김유정처럼 브라운 니트에 블랙 멜빵 스커트를 더하면 귀엽고 발랄한 여자 친구로 변신할 수 있다. 누드톤 양말과 까만 로퍼를 필히 지참한다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룩이 완성된다.

보다 성숙한 귀여움을 뽐내고 싶다면 정소민처럼 벨벳 뷔스티에 원피스를 활용할 것. 크리스마스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블루 컬러에 와이드 커프스 니트를 매치하고 아이보리 색 베레모를 쓰면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김새론은 한껏 성숙한 룩을 보여줬다. 체크무늬 와이드 커프스 셔츠에 머메이드 실루엣 H라인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까만 앵클부츠와 숄더백으로 무난한 겨울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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