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오늘(11일) 전역 “인생 후반전 시작…지켜봐달라” 소감
입력 2017. 02.11. 12:09:0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약 2년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김현중은 1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에 위치한 30사단에서 21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김현중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에서 온 팬들 앞에서 거수경례를 하며 “인생의 또 다른 시작, 후반전을 시작하는 기분”이라며 “걱정도 되고 두려움도 있지만 군대 들어와서 헤쳐 나가는 법들을 많이 생각하고 결심했다. 좀 더 많은 팬들이 믿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장 먼저 부모님을 뵙고 정식으로 전역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향후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팬 여러분들에게 빠른 시일 내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군 입대를 앞두고 전 여자친구 A씨와 폭행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다. A씨는 군 복무 중인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해 9월 김현중에 대한 승소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검찰은 지난달 A씨를 사기 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으며 오는 3월 첫 공판이 진행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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