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호, ‘프로듀스101 시즌2’ 하차·소속사와 계약 해지 “깊이 반성” [공식입장]
입력 2017. 05.08. 12:30:4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SNS 논란을 일으킨 하민호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더 바이브 레이블 측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으로 하민호 군과 직접 논의 끝에 ‘프로듀스101 시즌2’의 하차를 결정하고, 회사와도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민호 군 역시 연습생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유선호 군으로 이름을 바꿔 계정을 탈퇴한 것은 큐브 연습생 유선호 군을 지목한 것이 아닌 친구들과의 장난에서 생긴 오해임을 알려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하민호가 프로그램 출연 중 규칙 위반인 개인 SNS를 사용, 팬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성희롱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다음은 더 바이브 레이블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 바이브 레이블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 중인 연습생 하민호 군에 관련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팬분들과 함께 출연 중인 연습생을 비롯한 제작진에게 사과 드립니다.

또한 하민호 군으로부터 상처받으셨을 상대 분에게도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저희는 이번 사건으로 하민호 군과 직접 논의 끝에 프로듀서 101 시즌 2의 하차를 결정하고, 회사와도 계약 해지를 결정지었습니다.

하민호 군 역시 연습생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유선호' 군으로 이름을 바꿔 계정을 탈퇴한 것은 큐브 연습생 '유선호'군을 지목한 것이 아닌 친구들과의 장난에서 생긴 오해임을 알려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더 바이브 레이블은 향후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습생(김태동, 성현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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