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시그널’, 금주 美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 등극
- 입력 2017. 05.25. 16:41:35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4집 ‘시그널(SIGNAL)’이 이번 주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에 등극했다.
미국 빌보드는 24일(현지시각)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트와이스가 처음으로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에도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시그널’은 6월 3일 기준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이는 해당 차트에서 트와이스가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에는 11위로 진입했는데, 이는 올해 K팝 여성 가수가 거둔 최고 성적이며 남성 그룹을 포함한 K팝 아티스트 가운데서도 네 번째로 좋은 성적이다.
또한 빌보드는 “앨범 타이틀곡인 ‘시그널’ 역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3위에 오르며 금주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노래로도 등극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그널’은 그간 트와이스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이 담긴 곡으로 K팝의 전설적인 프로듀서 박진영이 프로듀싱했다. 신나는 힙합 비트에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결합한 독특한 팝장르의 곡이며,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들의 성장도 엿볼 수 있다”며 “쯔위와 사나가 후렴을 이끌어 가며, 지효와 채영이 ‘아이 아이 아이즈(Eye Eye Eyes)’의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트와이스의 ‘시그널’은 지난 15일 공개 후 12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