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밸리록 페스티벌’ 최정상급 미술 작가들 출격…음악·예술 한 자리에
입력 2017. 06.02. 15:44:22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Jisan Valley Rock Music & Arts Festival, 이하 ‘밸리록’)’이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작가진을 공개했다.

‘밸리록’은 올해 페스티벌 총괄 아트 디렉터를 맡은 호경윤과 함께 예술 분야 최고의 작가들을 초청해 한걸음 더 진화된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예술성을 실험해 온 예술 작가들인 만큼, 이번 ‘밸리록’을 통해서도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홍승혜는 ‘밸리록’과 승리의 ‘V’를 형상화한 ‘빅토리아(Victoria)’를, 지드래곤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권오상은 ‘밸리록’의 주요 뮤지션들을 모델로 한 ‘뉴 스트럭쳐(New Structure)’를 선보인다. ‘밸리록’의 무더위를 식혀 줄 권용주의 ‘폭포’를 비롯해, 자연광을 이용해 다채로운 빛의 경험을 선사할 윤사비의 ‘프리즘(Prism)’, 한 여름 밤의 페스티벌을 더욱 뜨겁게 달굴 신도시의 ‘히든 바(Hidden Bar)’ 등 아트 프로젝트들은 다양한 취향과 경험을 가진 관객들이 모여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 ‘밸리록’은 ‘하이드앤드시크(Hide & Seek)’를 콘셉트로, 마치 숲 속에서 숨바꼭질을 하듯 페스티벌 곳곳에 숨겨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직접 찾아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페스티벌로 도약, 신선한 아트 공간으로 채워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데이앤드나잇(Day & Night)’ ‘핫앤드쿨(Hot & Cool)’이라는 상반된 키워드로 구성,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의 뜨거움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낮과 밤 동안 관객들이 다채로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감각적인 페스티벌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관객들이 아트 작품 곳곳에 숨겨져 있는 ‘V’를 찾아보는 것 역시 올해 ‘밸리록’의 매력 포인트인 만큼, 대학생 도슨트인 ‘V 파인더’를 모집해 관객과의 소통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 기술(Technology)과 아트(Art)가 만난 무대 디자인과 아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CJ E&M 아트 크리에이션(Art Creation)국은 올해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아트 게이트(Art Gate)를 통해 관객들에게 비일상적이고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밸리록’ 측은 시규어 로스, 고릴라즈, 메이저 레이저, 로드, 루카스 그레이엄, 래드윔프스, 갈란트, 슬로우다이브, 레이니, 에덴, 아우스게일, 골드룸, 아마존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이적, 넬, 9와 숫자들, 글렌체크, 칵스, 실리카겔&파라솔, 잔나비, 라이프 앤 타임, 카더가든, 메킷레인, 신현희와김루트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국내 출연진들을 공개한 바 있다.

‘밸리록’은 다음 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이천의 지산리조트에서 개최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M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