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2월의 신부 메이크업 예상 시안 ‘우아 vs 러블리 vs 청순’
입력 2017. 12.21. 14:47:5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배우 민효린이 빅뱅의 멤버 태양과 내년 2월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약해온 민효린은 그간 많은 공식석상에서 다양한 뷰티룩을 선보인 바 있다. 결혼식에서는 어떤 웨딩 메이크업을 연출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와 어울리는 신부 메이크업 룩 3가지를 예측해봤다.

#.1 우아한 신부 ‘로즈핑크 메이크업’

지난해 12월 레드카펫 위 그녀는 결혼을 미리 예고하듯 완벽한 신부 화장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이트 드레스와 어울리는 기품 있는 로즈 핑크 메이크업으로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2 사랑스러운 신부 ‘베이비 핑크 메이크업’

최근 공식석상에서 그녀는 복숭아가 연상되는 베이비 핑크 컬러의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자연스러운 홍조처럼 표현한 양 볼과 누드 핑크 컬러의 입술로 특유의 청순미를 배가했다.

#.3 청순한 신부 ‘코랄 메이크업’

지난해 1월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과 매치되는 청순한 코랄 메이크업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마와 광대를 타고 흐르는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를 연출해 본연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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