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아는 와이프' 지성, 운명 바뀐 이유에 의문 "너무 간절해보였다"
입력 2018. 09.12. 21:59:44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아는 와이프' 지성이 바뀐 현재로 돌아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에서는 새롭게 바뀐 현재로 돌아온 서우진(한지민), 차주혁(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진은 2006년으로 돌아간 뒤 아버지와 재회했고 윤종후(장승조)의 연애가 잘 성사될 수 있도록 도왔고, 차주혁을 찾아가 운명을 피하고 싶지 않은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고백했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온 서우진의 앞에는 전과 달라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다. 치매에 걸렸던 엄마는 여전히 회사에 다니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었고 아버지는 불과 3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 윤종후 또한 원래의 현재와 같이 아이를 둔 유부남이 되어 있었다.

돌아온 현재에서 서우진은 차주혁을 찾으려 했으나 차주혁이 은행에서 휴직한 지 2개월이나 지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실망감을 표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차주혁은 자신이 현재를 바꿀 수 있게 해준 남자를 만났다. 차주혁은 "왜 나였냐"고 물었고 그는 "그냥, 너무 간절해보여서. 아마도 그냥 그렇게 살았으면 더 미워하고, 원망하고 죽지 못해 살았겠지. 하루하루를"이라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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