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달래 부인의 사랑’ 고은미, 독립 후 자유만끽… 정욱 “빈자리 더 커 보여”
- 입력 2018. 09.13. 09:28:14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고은미가 정욱과 이혼 후 집을 나왔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에서는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 남미래(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미래가 이사하는 것을 안 오달숙(안선영)은 남미래를 챙기기 위해 남미래의 집에 방문했지만 이삿짐 박스 6개를 비롯한 적은 짐이 다였다. 이에 오달숙이 “짐이 이게 다냐”고 하자 남미래는 “굳이 가져올 거 뭐있냐. 그 집에서 가져오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오달숙이 밥솥, 침대, 옷장, 소파 등이 필수라고 강조했음에도 남미래는 “미니멀리즘 모르냐”며 “어차피 정리도 못 한다. 바닥에서 자고 봇짐에서 옷 꺼내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미래는 “냉장고는 있어야겠다”며 “맥주 넣어야한다. 맥주는 항상 꽉 차 있어야한다”며 이상한 소신을 드러냈고 오달숙이 자신의 냉장고를 주겠다고 했다.
한편 강준호(정욱)은 허전해진 집을 바라보며 “깨끗해지니 빈자리가 더 커보이네”라고 허전함을 느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