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이규한, 김지훈 걱정하는 이승연에 분노 "다신 참아주지 않는다"
입력 2018. 09.16. 20:56:24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부잣집 아들' 이규한이 이승연과 또 갈등을 빚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심소연)에서 남수희(이승연)는 출근 준비를 하는 남태일(이규한)에게 손수건을 가져다주며 출근 준비를 도왔다.

그런 남수희에게 남태일은 "고모부한테도 한 번도 안 해주시던 걸 뭐하러 저한테 하냐"고 말했고 남수희는 "작정하고 또 내 속을 긁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남태일은 "고모부 집에서 옛 남자하고 신혼생활 시작하려니까 양심에 찔리시는 거 아니냐"며 비아냥댔다.

남수희는 그런 남태일에게 "그렇게 고모부 생각하고 양심 운운하는 애가 이건 뭐냐"며 남태일의 태블릿PC에 있는 김영하(김주현)의 사진을 내밀었다.

남태일은 "그래서 그 애도 이 집처럼 광재한테 주라고 하고 싶은 거냐"며 "김영하는 내 사람이었다. 내 강의실에 처음 들어왔을 때 부터 그 애 내 사람이었다. 광재 그 자식이 어머니와 내 사이에 들어온 것 처럼 중간에 끼어든 거다"고 분노를 표했다.

남태일은 광기 어린 눈을 빛내며 "내 손에 들어 있는 건 뭐든 뺏어서 광재한테 주고 싶은 거 아니냐. 그렇게 해서 이계동 대표님에 대한 죄책감 벗어나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고 남수희를 비난했고 남수희가 줬던 장난감을 바닥에 던진 뒤 "다시는 이딴 장난감 하나에 참아주지 않는다"고 말해 남수희를 지치게 만들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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