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억 개의 별’ 서인국 “출연 결정까지 고민多… 현재까지 치료 중”
- 입력 2018. 09.28. 15:42:47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서인국이 의가사 제대 후 입장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케이블TV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이하 ‘일억 개의 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진강의 오빠 진국(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서인국은 “이 작품을 선택하기에 있어서 저 또한 굉장히 많은 고민과 저도 비슷하게 생각을 했었다. 감독님과 사석에서 자리도 많이 했을 때, 옆에서 용기를 많이 불어넣어주셨다”며 “저에게 제의를 해주셨을 때 저 또한 덜컥 하기에는 너무 무섭고, 이르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많은 고민과 상의 끝에 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단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팀들에게 누가 되는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서인국은 “원작의 키무라 타쿠야 씨와의 차이를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 저희는 다르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며 “극 중 인물 삶 자체도 다르다. 키무라 타쿠야 씨만의 갖고 있는 매력과 외모적인 게 있다면 저 또한 저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통해서 김무영이라는 캐릭터를 새롭게 탄생시켜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더불어 “이런 캐릭터가 이렇게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한 번 더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인국은 “지금까지도 치료를 하고 있다. 저희 작품에 캐릭터로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데 개인적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은 극 중 몰입에 방해가 되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은 오는 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