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너와 나의 유효기간’서 반전 연기로 시선 강탈 ‘몰입도 甲’
입력 2018. 11.13. 09:34:5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영대가 ‘너와 나의 유효기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2 '드라마 스페셜 2018' 아홉 번째 작품 '너와 나의 유효기간'은 2008년 처음 만난 두 남녀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극 중 김영대는 08학번 FM 모범생인 김민식으로 분했다.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에서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 안경으로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김영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FM모범생 캐릭터답게 안경과 책가방을 맨 채 캐릭터를 200% 살린 모습을 보인다.

극에서 김영대는 이야기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역으로, 신현수의 뒤통수치는 연기를 리얼하게 펼쳤다. 김민식(김영대)은 친구 이현수(신현수)를 따라 합창 동아리 ‘아우성’에 가입해 유승연(이다인)을 만나게 됐다.

민식은 현수의 사랑을 응원해주는 듯 했으나, 동아리 정기공연에서 김민식은 이현수의 이벤트를 이용해 유승연에게 고백하는 등 친구를 배신한 것. 공연 중 누나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은 이현수는 자리를 비워야 했고, 다시 돌아왔을 때 그 자리를 김민식이 차지해 “좋아해. 좋아한다고. 유승연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후 이현수는 김민식을 때리며 분노했지만, 이에 김민식은 "승연이 외국 가. 나한테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아서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도 처음부터 승연이 좋아했다. 너 때문에 티를 못 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대는 ‘좀 예민해도 괜찮아’, ‘너, 대처법’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이 첫 공중파 드라마 출연으로, 극 중 김민식 역에 오롯이 몰입, 대학생 역할의 풋풋한 느낌까지 살려 흡입력 넘치는 깊은 감정연기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김영대는 정재영, 이기우, 이성우, 최웅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대표 원욱·민경환) 소속 신인 배우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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