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플레이어' 유예빈 "송승헌과 호흡? 대선배님이라 긴장,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
- 입력 2018. 11.15. 18:08:08
-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유예빈이 '플레이어'에서 송승헌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셀럽 사옥에서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극본 신재형, 연출 고재현)에 출연한 유예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 극 중 유예빈은 송승헌이 맡은 강하리 역과 인연이 있는 의사 추연희 역으로 열연했다.
유예빈은 "송승헌 선배님은 저에게 대선배님이시다. 저에겐 너무 '연예인'이라 긴장되고 떨렸다. 현장에서 먼저 안부도 물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시언, 태원석, 정수정 등 다른 선배님들과는 함께 나오는 신이 거의 없없다. 그 부분은 많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