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달 푸른 해’ 이이경, 김여진에 “남편 죽으니까 좋죠?”
입력 2018. 11.28. 22:53:2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이이경이 김여진을 추궁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 연출 최정규, 강희주)에서는 동숙(김여진)을 조사하기 위해 집에 방문한 강지헌(이이경), 전수영(남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헌은 동숙을 몰아붙이며 추궁하다 동숙이 화장을 하고 있음을 눈치 챘다. 이어 “남편 죽으니까 좋냐”고 묻곤 보험금을 들먹이며 동숙이 피의자로 의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지헌은 동숙에게 “남편 시체 발견되기 전날 식당 안 나갔던데, 뭐했냐”고 물었고 “남편 죽이느라 식당 못 간 거냐”고 했다.

이에 동숙은 잠시 머뭇거리다 억울한 듯 눈물을 흘리며 “안 죽였다”고 재차 말했다.

동숙은 “밤새 짐승처럼 맞았다. 온 몸이 부서져라 맞았다. 쉬지 않고 계속”이라며 “눈 떠보니까 아침이었다. 꼼짝을 못하겠어서 아이 등교시키고 하루종일 누워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편이 전주 공장에 가지 않았음에도 거짓말로 진술한 것에 “남편이 시켰다. 누가 물어보면 전주 공사장에 갔다고 하라고 했다. 빚쟁이들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붉은 달 푸른 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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