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정욱, 남소연 응징 "네가 만든 지옥… 마음껏 즐겨"
- 입력 2018. 11.29. 09:08:00
- [더셀럽 최정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정욱이 남소연을 응징했다.
29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에서는 강준호(정욱)가 "수미 씨가 미용을 참 잘했다.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동물들도 고객들도 좋아했다"며 그녀를 돌아오게 하려 했지만 설송주(남소연)가 강력히 반대했다.
이에 강준호가 새 직원을 뽑으려 하자 설송주는 "당신과 하루종일 지내니까 난 좋기만 하다"고 말했고 그런 그녀의 반응에 강준호는 "어떻게 하루종일 같이 지내느냐?"며 몸서리를 쳤다.
강동현(전호영)이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자 설송주는 간식을 챙겨주기 위해 집으로 갔고 강준호는 "어디 누가 이기나 두고보자. 설송주, 거짓말이 재앙을 불러와? 내가 재앙이 뭔지 확실하게 불러줄게"라고 이를 갈았다.
그는 남미래(고은미)에게 전화를 걸어 강동현이 다쳤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녀가 병원으로 달려오자 설송주에게 보이기 위해 그녀의 양 손을 잡고 웃었다.
CCTV를 통해 이를 본 설송주는 동물병원으로 달려와 "그 여자 어디있느냐? 15분 전에 여기 왔었잖느냐? 어디 숨었느냐?"고 물었다.
강준호는 "설송주, 왜 이러는 거냐? 당신 꿈 꿨느냐?"며 시치미를 뗐고 설송주는 "꿈꾼거 아니다. 왜 거짓말 하느냐?"고 다그쳤다.
그녀가 도착하기 전, 강준호는 남미래에게 동현이가 집에 있다고 속여 그녀를 집으로 가게 만들었고 이를 확인한 설송주는 또 집으로 달려갔다.
그녀를 이리저리 오가게 만든 강준호는 "네가 만든 지옥이다. 마음껏 즐기라"고 혼잣말을 하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