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과 분노’, 오늘(1일) 첫 방송… 이민정-소이현 신경전 '긴장감 ↑'
- 입력 2018. 12.01. 17:24:4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운명과 분노’에서 이민정과 소이현이 신경전을 벌인다.
SBS 토요드라마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는 1일 오후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선 구해라(이민정)가 카페에서 태인준(주상욱)을 만나 그에게 명함과 돈이 담긴 봉투를 받는다. 곧 이어 들어온 태인준의 약혼녀 차수현(소이현)은 테이블 위에 얹힌 태인준의 명함을 가져간다.
그러곤 구해라에게 “나 알죠?”라고 말한 후 “이거 준 남자가 내 약혼자다. 넣어둬라”고 말한다. 이에 기분이 상한 구해라가 어처구니없는 표정을 짓자 차수현은 “왜 눈깔을 굴리냐”며 “돈 받으시라고. 명함은 안 된다고. 말이 어렵나?”고 비꼰다.
결국 구해라는 “무례하다”고 말하고 차수현은 “잘한다며 통역, 밤에만. 박봉일거 아니냐. 있는 남자들 너무 쉽지 않나. 찢어지게 불쌍하면 그게 호감인줄 아는 병신들. 그리고 내가 너네같은 애들도 잘 안다. 그걸 이용하는 도둑년들”이라고 막말을 내뱉는다.
보다 못한 구해라는 “당신이 그렇게 애달파하는 약혼자 그쪽 부류라는 거 어젯밤에 알았다”며 “넘기자면 넘어오겠더라”고 여유 있게 말한다.
이어 “명함? 그거 감춘다고 작정한 도둑년한테 방해가 될까”라고 한 뒤 “간수잘해봐라”고 한다.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