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아들 시상 아닌 무대 보고 떠났다…거짓 해명 논란
입력 2018. 12.03. 07:39:09
[더셀럽 심솔아 기자] 손태영이 지난 1일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자리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여 이에 해명했으나 이 역시도 사실과 달라 또 다른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 1일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 올해의 베스트 송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 송출된 화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으나 이후 가수석에 아이들이 앉은 것이 목격돼 논란이 시작됐다.

손태영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적었고 이로 인해 가수석에 앉았던 아이들이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졌고 손태영이 자리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손태영 측은 "아이들이 시상을 보기 위해 자리를 안내 받았다.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사실은 달랐다. 유튜브에 업로드 된 다수의 영상을 살펴보면 손태영 아들과 조카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관람했으며 손태영이 시상했던 올해의 베스트 송의 시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자리를 떠났다. 또한 아이들이 떠나며 남겨진 담요를 스태프가 블랙핑크에게 넘기는 장면까지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해명과는 전혀 다른 사실에 여전히 논란은 진행되고 있는 상황. 손태영이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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