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스테이지 2019’ 라인업 공개…관심 '급등'
- 입력 2018. 12.03. 10:04:27
- [더셀럽 전지예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라인업이 공개됐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2018년도 오펜 단막극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열 개의 작품이 방영된다.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토요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사회적 통찰을 보여주는 사회파 미스터리에서 촌철살인의 풍자극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작품들은 이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키워드로 묶인다.
지난 1일 밤 12시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첫 작품으로 ‘인출책’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보이스 피싱의 인출책 병두(김민석)은 거금이 오가는 조직 카드를 ATM 기계가 먹어버리자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은행의 경비 직원부터 경찰까지 ATM 기계로 모이기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두 번째 작품은 오는 8일 방송되는 ‘물비늘’이다. 서로를 향한 감정이 사랑인지 미움인지 알지 못하는 두 남녀가 장례식장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며칠 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슬(김예은)과 진철(전성우)가 열연을 펼친다.
세 번째 작품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내 연적의 모든 것’이다. 평생 한 명의 남자만 만나온 오선영(김슬기)의 첫 실연 극복기로 자신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이다.
다음으로 네 번째 작품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밀어서 감옥해제’로 감옥이라는 이름의 단톡방에 갇혀 괴롭힘을 당하던 여중생 희주와 그녀의 폰 번호를 이어받게 된 평범한 회사원 주영(정유진)의 이야기이다. 과연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감옥을 해체시켜 나갈까.
올해 마지막 작품인 다섯 번째 작품은 29일 방송되는 ‘굿 바이 내 인생보험’이다. AI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근 미래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 김(최덕문)가 홀로 남을 아들(남다름)을 위해 자신을 복제한 AI를 만드는 이야기이다.
이외에도 내년 1월에 방영되는 ‘개 같다 거지 같다 아름답다’ ‘진추하가 돌아왔다’ ‘각색은 이미 시작됐다’ ‘반야’ ‘파고’까지 총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