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식당 가본적도 없어"…황교익, 백종원 식당에 걸린 사인 사진 해명
- 입력 2018. 12.05. 10:02:06
- [더셀럽 박수정 기자]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식당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26일 한 블로거가 백종원 프랜차이즈 식당에 걸린 황교익 사인을 공개, 해당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그간 황교익이 백종원의 음식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여러차례 표명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백종원 식당의 황교익 사인이 걸려있다는 것만으로도 눈길을 끈 것.
이와 관련해 황교익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나는 식당에서 사인은 안 한다. 사진을 찍자고 하면 함께 찍는다. 간곡한 부탁이면 '식당 벽에 안 붙인다'는 조건으로 사인을 해준다. 대신 그 위에 '맛있어요'같은 평이나 상호 같은 건 거의 안 쓴다"고 밝혔다.
이어 "이건 내 직업윤리이다. 이 원칙은 오래 전에 정한 것이다. 그래서 사인을 해달라는 식당 주인을 뵐 때면 늘 미안하다"며 "백종원 식당의 저 사인은 강연장 등 다른 데서 해준 사인을 가져다 붙여놓았을 것이다. 백종원의 저 식당은 가본 적도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황교익은 "그래도, 영업에 도움이 된다면 붙여 놓으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