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에 "회사 땡땡이 치고 데이트 하자"
입력 2018. 12.12. 22:25:06
[더셀럽 박수정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과 송혜교가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에서는 김진혁(박보검)과 차수현(송혜교)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수현의 남자'라고 소문난 김진혁은 수군거리는 회사 사람들 때문에 구내식당에서 홀로 빠져나왔다. 점심을 거르고 김진혁은 홀로 카페에 앉아 있었다. 때마침 차수현(송혜교)이 그 길을 지나갔다. 차수현은 직설적인 위로 대신 라디오를 들어라고 문자를 보냈다.

차수현의 문자에 김진혁은 "날이 좋아서 도망갈가 싶다. 혼자는 용기가 안나서 못하고 있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차수현은 "회사 대표가 알면 별로 일 것 같다"고 답을 보냈고, 김진혁은 "회사 반차 내고 홍제동 미술관에 가자"고 제안했다.

데이트를 하자는 김진혁에 차수현은 밀린 일 때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홀로 앉아있던 김진혁이 걱정 돼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홍제동의 길거리에 전시된 그림들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가 미술관이냐"는 차수현의 말에 김진혁은 "그림 있고, 그림 좋아하는 차수현있고. 그런 차수현을 좋아하는 김진혁 있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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