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내 옆에만 있어달라" 유이 눈물 애원에 떠날 계획 포기
- 입력 2018. 12.15. 20:19:02
- [더셀럽 안예랑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유이의 애원에도 유이의 곁을 떠나고자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이 사라진 것을 보고 충격 받은 김도란(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은 김도란이 자신과 김도란이 부녀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김도란을 떠날 계획을 세웠고 김도란은 강수일이 떠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혼비백산해 강수일의 방으로 갔다.
그러나 강수일은 이미 '급한 사정이 생겨서 떠난다'는 내용을 담은 편지만을 남긴 채 집을 떠난 상태였다. 김도란은 곧바로 강수일을 찾아 집밖으로 나갔고, 급하게 떠나고 있는 강수일을 발견했다.
김도란은 "강기사님, 잠깐만요"라고 외치다가 결국 강수일을 "아빠"라고 불렀다. 김도란은 "아빠 가지마요"라고 외치며 강수일을 붙잡았지만 강수일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내가 왜 김비서님 아빠냐"며 김도란을 뿌리쳤다.
김도란은 "강기사님 제 아빠 맞잖아요. 저 놔두고 또 어디가려고요"라며 강수일을 말렸고 강수일은 "김비서님 아빠는 김동철이다"고 말한 뒤 김도란을 뿌리치고 가 택시에 올라섰다.
김도란은 결국 강수일을 잡기 위해 강수일이 탄 택시 앞을 가로막았고 차에서 내린 강수일을 붙잡고 "아빠, 제발 가지마세요"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강수일은 김도란의 "아무것도 묻지 않을테니 옆에만 있어달라" 애원에 못이겨 김도란의 곁을 떠나기로 했던 계획을 포기하고 함께 오열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