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 푸른해 미리보기]김선아, 녹새 소녀와 관련한 기억 찾기 "그 애를 아니?"
입력 2018. 12.20. 16:14:12
[더셀럽 박수정 기자] '붉은달 푸른해' 17~1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붉은달 푸른해'(극본 도현정, 연출 최정규 강희주)에서는 차우경(김선아)가 누군가에게 "넌 혹시 그 애를 아니? 그 애는 도대체 누굴까?"라고 녹색 소녀에 대해 묻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차우경은 자신의 기억 속 녹색 소녀를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다녔다. 어린 시절 친한 친구를 찾아갔고, 엄마 진옥(나영희)에게 묻기도 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들은 차우경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친구는 녹색 소녀 그림을 보고 "우경이 너 아니니?"라고 물었고, 진옥은 대수롭지 않게 넘긴 것이다.

그러던 중 친구가 보낸 사진을 보고 차우경은 충격을 받았다. 소녀가 입고 있던 녹색 원피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차우경은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이 떠올랐다. 어머니에게 녹색 원피스를 선물 받던 기억, 그 옷을 입고 좋아하던 기억. 여기에 녹색 원피스를 입은 소녀의 잔상이 절묘하게 겹치며 차우경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17~18회 예고에서 차우경이 녹색 소녀에 대해 누군가에게 묻는 장면이 공개된 것. 차우경과 녹색 소녀에 대한 기억을 공유한 인물이 또 있는 것일까. 있다면 누구일까. 이는 이후 차우경이 녹색 소녀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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