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SKY 캐슬’ 이태란, 염정아에 “내가 너 봐주고 있어”
입력 2018. 12.21. 23:37:03
[더셀럽 이원선 기자] ‘SKY 캐슬’ 김서형의 소름 돋는 연기가 안방을 긴장케 만들었고, 캐슬 부부가 모인 저녁 식사 자리가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21일 방송된 JTBC ‘SKY 캐슬’에서는 김주영(김서형)이 과거 사고로 인해 아이를 잃게 된 사건이 그려졌다. 하지만 과거 속 김주영은 아이를 보며 “내 아이 아니야”라고 부인했고, 현실에서 그는 사고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한서진(염정아) 강준상(정준호) 부부는 캐슬 부모들을 자신의 집에 한데 초대, 파티를 즐겼다. 이 자리에서 진진희(오나라)는 이수임(이태란)에게 “아이한테 영재 소재로 소설을 쓴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수임은 아무말 못 했고, 강준상은 “박수창 교수님 허락은 받으셨냐”고 되물었다.

이에 이수임은 “영재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아무 변화가 없는 삶이 참담해서요”라고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말했다. 하지만 강준상은 “너무 뻔뻔한 것 아니냐”고 분노했고 그는 황치영(최원영)의 부름에 밥 먹다 나가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그리고 이수임은 노승혜(윤세아) 진진희에게 자리를 비켜달라 말하고 “마지막으로 부탁한다”며 “난 영재 얘기 포기 못 한다. 꼭 쓸거다”라고 단언했다. 하지만 한서진은 “이건 너와 나의 싸움이 아니라 캐슬 사람들과 너의 싸움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너가 자식 잃은 부모 심정을 아냐”며 비웃었다.

이에 이수임은 한서진에게 발차기를 겨누며 “내가 너 봐주고 있는거 알지? 다음번엔 그냥 돌려차버린다”리 말하고 자리를 빠져나갔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SKY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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