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듀센형 근이영양증 판정 홍구 母 "오른쪽 발 변형 속도 빨라져 걱정"
- 입력 2018. 12.24. 08:04:37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인간극장'에서 홍구의 어머니가 아들의 건강에 대해 걱정을 털어놨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홍구야, 인도 가자' 1부로 꾸며졌다.
홍구는 세 살 무렵, 차차 근육이 굳어가는 듀센형 근이영양증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점점 팔다리의 힘이 빠지고 모양이 휘면서 걷는 것조차 불가능해지자,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전동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게 됐다.
얼마 전부터 오른쪽 발의 변형 속도가 빨라져 걱정이라고. 홍구 어머니 권현경씨는 "발이 자꾸 휘고 있다.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이 그렇다. 홍구가 스스로 의자를 타고 움직이기가 더 힘들어졌다"라고 말했다.
홍구가 앓고 있는 듀센형 근이영양증은 아직 치료법이 없는 병이다. 홍구는 약 복용을 통해 근육병 진행을 늦추고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