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윤일권 “‘엿 먹어라’, 과거엔 나쁜 뜻 아니었다”
- 입력 2018. 12.24. 09:02:0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엿장수 윤일권이 엿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최고의 1분을 빛낸 명물들’을 주제로 조영구, 채민철, 밤실이, 천예빈, 강혜성, 임서원, 오준호, 조영순, 윤일권, 윤경식, 이은혜 등이 출연했다.
2대째 엿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윤일권은 “아이들과 함께 많이 노력하고 고민한다. 어떻게하면 더 좋은 엿을 만들어드릴 수 있을까, 편견과 고정관념을 없앨 수 있을까 노력하는데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인프라가 많이 없다. 엿을 배우려고 하는 친구도 없고”라며 “취업이 어려운데, 엿 배우고 싶은 분 있으면 그냥 기술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용식이 “윤일권 씨를 길에서 만나면 ‘엿’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되겠다. 근데 엿을 자꾸 얘기하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너스레를 떨자 윤일권은 “과거엔 ‘엿 먹어라’가 나쁜 뜻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험 볼 때 엿 먹지 않냐. 붙으라고 먹고 부부가 결혼을 할 때도 헤어지지 말라고 엿을 해간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