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조영구 매니저 채민철 “서운한 일 많지만 ‘아침마당’ 고정 노리겠다”
- 입력 2018. 12.24. 09:23:1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조영구의 매니저 채민철이 열의를 드러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최고의 1분을 빛낸 명물들’을 주제로 조영구, 채민철, 밤실이, 천예빈, 강혜성, 임서원, 오준호, 조영순, 윤일권, 윤경식, 이은혜 등이 출연했다.
조영구의 매니저 채민철은 조영구에게 “섭섭한 게 너무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형님의 매니저를 맡은 지 1주일도 안 됐을 때 형님에게 ‘노래 연습 좀 해라’고 말한 적 있다”며 “제가 들어도 노래가 너무 안 돼서 말을 한 것인데, 저에게 화를 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영구는 “맡은 지 1주일도 안 된 애가 저한테 지적을 하니 기분이 나빴었다”고 설명했고 채민철은 “이게 다 형님을 사랑해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채민철은 “제 말을 안 들어서 섭섭한 게 많다. 주식하지 말고 땅을 사라고 했더니 제 말 안 듣고 주식해서 돈 다 날렸다”고 말을 하자 조영구는 난처해했다.
이어 채민철은 조영구에게 “그래도 형님 걱정하지 말라”며 “제가 ‘아침마당’ 고정MC나 이용식 형 자리에 앉히도록 해보겠다. 이용식 형 자리가 안 되면 옆자리라도 해보겠다”고 열의를 보였다.
그러자 ‘아침마당’의 MC인 김재원 아나운서와 이용식이 자신의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제 자리는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