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김형석 손녀 “할아버지 유명한지 몰랐다”
- 입력 2019. 01.03. 08:02:1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손녀가 과거를 회상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백 년을 살아보니’ 2부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석 교수는 아들의 집에 방문해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형석 교수의 손녀 김이경 씨는 “사실 어렸을 때는 할아버지께서 유명한지 몰랐었다”며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저를 한 번 불렀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기 쓴 것 갖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아직 문장구조를 정확히 모르다 보니 글을 쓸 때 점도 찍지 않고 길게 문장을 썼다”며 “선생님이 그것을 보시고 ‘너희 할아버지께서 얼마나 유명하신데’라고 하셔서 그때 알았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