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하나뿐인 내편’ 유이, 무릎 꿇고 사죄 “하라는 대로 하겠다”
입력 2019. 01.19. 20:54:34
[더셀럽 김지영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가 차화연에게 무릎을 꿇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유이)는 오은영(차화연)에게 무릎을 꿇고 “왕대륙(이장우)와 이혼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놀란 왕대륙은 김도란의 곁에 다가가 “누구 마음대로 헤어지냐. 누구 마음대로 이혼하냐”며 부모님에게 사죄를 드렸다.

이를 보고 있던 왕진국(박상원)은 오은영에 “당신이 원하는 게 이거냐”며 “애들 이렇게 이혼으로 몰아서 대륙이 눈에서 눈물나게 하고 큰 애 눈에서 피 눈물나게 하는 게 당신이 원하는거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오은영은 “대륙이랑 큰 애 결혼시키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결국에 받아줬고 노력하기에 내 딴에는 예뻐하기도 했다”며 “그런데 어떻게 우리를 속이냐 감쪽같이. 그래서 이러는 거다. 내가 배신감 느껴서”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김도란은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한 뒤 “정말 잘못했다”며 “저희 아버지 28년 만에 만났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핏줄이다. 저 저희아빠 외면할 수 없다. 안보고 살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그러니까 제가 대륙 씨랑 헤어지겠다. 어머니가 하라는 대로 다 하겠다. 어머니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사죄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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