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켜라 운명아' 강태성 "김혜리 표절 악행, 문제 삼고 싶지 않아"
- 입력 2019. 01.21. 20:40:31
- [더셀럽 안예랑 기자] '비켜라 운명아' 강태성이 김혜리의 잘못을 덮고 싶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에서는 최시우(강태성)가 구한 집으로 들어가게 된 정진아(진예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시우는 정진아를 위해 집을 구해 정진아에게 보여줬다. 최시우는 "진아씨 집이다. 회사도 가깝고 마트고 근처고 괜찮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정진아는 "저 더 이상 이사님한테 신세질 수 없다. 이사님 이러시면 제가 더 불편하다"고 거절했다. 최시우는 "그건 제가 싫다.진아 씨가 구하면 하우스메이트나 룸메이트 구할 거 아니냐. 그럼 보고 싶을 때 볼 수도 없고 나 쫓겨나면 재워줄 수도 없을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시우는 "나중에는 더 큰 집으로 이사 갑시다. 정식으로 결혼식도 올리고"라고 말했다. 이에 정진아는 "그럴 수 있을까요"라고 씁쓸함을 표했다.
최시우는 그런 정진아에게 자신감을 표했고 이어 "집에서도 눈치 보여서 밥도 잘 못 먹는데 진아씨라도 나한테 잘해달라"고 말해 정진아를 웃게 했다.
이어 최시우는 정진아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던 것을 언급하며 "나는 이 일 문제 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최시우는 "물론 진아씨가 표절했다는 의혹은 벗겨질 거다. 그런데 어머니가 우리 때문에 그런 야비한 일을 벌였다는 걸 밝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정진아 또한 "이사님 마음 알 것 같다. 우리 이 일은 그냥 넘어가자"고 최시우의 말에 동의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