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속보] 종로구청, 은평구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감염경로 파악중
- 입력 2020. 05.27. 14:17:12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종로구청이 은평구 확진자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27일 종로구청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은평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A씨(42.남)는 서울시 은평구 거주자로 지난 2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감염경로는 파악중이며 A씨가 방문한 곳은 모두 방역완료한 상태다.
다음은 A씨 이동경로다.
5월 19일(화)
16:00~17:30 TNG손해사정(연지동) 방문
5월 20일(수)
11:00~11:29 TNG손해사정(연지동) 방문
11:30~12:40 간판없는 김밥집(원남동) 방문
12:50~19:00 TNG손해사정(연지동) 방문
19:00~19:41 에페(인의동) 방문
5월 22일(금)
11:25~11:49 서울의원(종로4가동) 방문
11:53~12:00 약국(종로4가동) 방문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없어 상호명 비공개)
12:00~12:34 음식점(효제동) 방문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없어 상호명 비공개)
12:37~12:38 편의점(효제동) 방문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없어 상호명 비공개)
12:40~15:05 TNG손해사정(연지동) 방문
15:07~15:13 이마트24 종로대호점(연지동) 방문
15:15~20:00 TNG손해사정(연지동) 방문
20:17~20:44 종로찹쌀 순대(연지동) 방문
18:30~20:06 캐롬당구클럽(인의동) 방문
5월 26일(화) 09:00~09:02 이마트24 종로대호점(연지동) 방문
09:10~12:30 TNG손해사정(연지동) 방문
도보이용, 마스크착용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1265명이라고 밝혔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