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성사되나 “기획 중…캐스팅 공식화는 아직”
입력 2024. 08.28. 16:11:30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가 연예인 특집을 기획 중이다.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측은 28일 “현재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현재 캐스팅은 공식화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앞서 많은 연예인들이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을 원한 바. 특히 전현무는 최근 웹예능 ‘예능대부 갓경규’에 출연해 “MC는 많이 해서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 제가 솔로니까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가 있었으면 나가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이에 연예인 특집을 원한 이들의 지원이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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