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예약 전쟁→암표 기승…영구 블랙 처리
입력 2024. 10.10. 20:17:24

나폴리 맛피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가 암표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10일 나폴리 맛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암표상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나폴리 맛피아는 "판매 제보로 암표쟁이 적발 예약 취소 및 영구 블랙시켰다"면서 "구매 원한다는 글을 보내주셔도 소용이 없다. 실제 예약자 제보만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나폴리 맛피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나폴리 맛피아가 운영하는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약 11만 명이 동시 접속해 앱이 마비되는가 하면 암표상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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