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 "걱정 끼쳐 죄송"
- 입력 2025. 01.06. 15:02:3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고현정이 건강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
고현정은 6일 자신의 SNS에 "걱정 끼쳐 죄송하다. 전 많이 회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낯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현정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라며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첫 사진이 오늘 제 모습이다. 사랑한다. 여러분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건강상의 문제로 ENA-지니TV 드라마 '니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바 있다.
당시 '니미브' 제작진은 "제작발표회에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불참하게 돼 안내드린다"면서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