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이, 뒤늦게 전해진 부고…향년 43세
입력 2025. 07.01. 18:37:01

이서이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서이(본명 송수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이서이의 매니저라고 밝힌 A씨는 1일 고인의 SNS에 “찬란하고, 아름답고, 이쁘고, 착한 언니가 25년 6월 20일 하늘나라의 별이 되어 이렇게 남긴다”라며 부고를 알렸다.

이어 “고인의 부고에 다들 놀라시고 상심이 크실 테지만 언니가 좋은 곳으로 이쁜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라며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해 올려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인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1982년생인 이서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슬로바키어과와 부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2014년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을 통해 데뷔했으며 ‘더 킹’ ‘킬링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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