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재, 7년째 선행…여성 청소년 위해 1000만원 기부
- 입력 2025. 07.14. 23:22:2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이번에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유병재
유병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내역서와 함께 "제가 또 기부를 했다. 칭찬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내역서에 따르면 유병재는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의 생리대 지원사업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고, 이외에도 미혼모 후원, 보육원 특식 제공,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쪽방촌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기부해왔다. 누적 기부금액은 총 1억 6천만 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병재는 오는 2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에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