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 위임장 손에 넣었다…박진희 “막아야 해” (‘붉은 진주’)[셀럽캡처]
- 입력 2026. 06.03. 20:21:3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희정이 마침내 직무대행 위임장을 손에 넣으며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붉은 진주'
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에서는 오정란(김희정)이 강실장(반상윤)을 압박해 직무대행 위임장을 확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정란은 박민준(김경보)의 사진을 바라보며 “박민준, 이것들은 잘 지내고 있네. 내가 이렇게 쫓겨났는데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결박된 강실장을 찾아간 오정란은 “아직도 고민 중이냐. 박태호(최재성)는 계속 누워 있을 텐데 어머니 요양비 지원이 끊겨도 괜찮겠냐”라고 협박했다.
또 “다른 방법도 없으면서 뭘 고민하는 척하냐. 결정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니냐”라고 압박했고, 결국 강실장은 “알겠다. 시키는 대로 하겠다”라며 굴복했다.
이후 오정란은 강실장으로부터 직무대행 위임장을 건네받았고, 계획이 성공하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 사실을 알게 된 김단희(박진희)는 위기감을 드러냈다. 그는 “오정란이 위임장을 가지고 돌아오기 전에 반드시 막아야 한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직무대행 위임장을 손에 넣은 오정란과 이를 저지하려는 김단희의 대립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진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