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수, '성접대 파문' 축협 비판 "상상 이상으로 썩은 조직"[셀럽톡]
- 입력 2026. 08.07. 16:44:4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한정수가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한정수
한정수는 7일 자신의 SNS에 "그 끝을 알 수 없는 썩은 뿌리들. 제발 전부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자. 고쳐 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대한축구협회는 내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썩은 조직이었다. 성접대? 정말 창피하다. 지방협회까지 전부 해체하라! 끝까지 싸우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앞서 JTBC '뉴스룸'은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 작성한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등 비리 조서 결과' 보고서를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대한축구협회가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외국인 심판들에게 총 7차례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조사 결과가 담겨 충격을 안겼다.
한정수가 대한축구협회를 저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6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을 당시에도 홍명보 전 감독을 향해 "최악의 감독"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연봉이라도 반납하라"라고 맹비난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