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아, 경찰 실명 공개하더니…하루만 SNS 비활성화[셀럽톡]
- 입력 2026. 09.29. 09:02:2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불안정한 심경 속 SNS를 통해 거센 폭로전을 이어가다 돌연 계정을 폐쇄했다.
권민아
29일 오전 기준 권민아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할 경우 "Profile을(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오며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권민아는 최근 친언니와의 극심한 금전적 불화를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지난 4일 그는 친언니가 자신과 모친, 모친 지인의 자금 등 총 7~8억 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사과와 인정이 없을 경우 사기 및 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7일과 28일 자신의 SNS에 모친이 심정지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한 위급한 상황임을 연이어 알렸다. 그러면서 모친의 상황에도 연락이 닿지 않는 친언니를 언급하며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이 과정에서 친언니의 실종 신고를 접수하는 과정에 불만을 품고 관할 지구대 소속과 담당 경찰관의 실명을 공개하기도 해 논란을 빚었다. 누리꾼들은 "가족의 위급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공무원의 실명을 공개 저격한 것은 선을 넘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동해 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