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장규리, 홍재인 스타일링 스타일링…교복부터 트위드 재킷까지[패션 in 캐릭터]
입력 2026. 09.30. 09:06:32

장규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장규리가 tvN '포핸즈'에서 캐릭터의 나이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스타일링으로 홍재인의 변화를 표현하고 있다.

장규리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연출 박현석/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나무엑터스)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홍재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17살 고등학생부터 27살 직장인까지 폭넓은 시간대를 연기하는 만큼, 의상과 헤어스타일 역시 캐릭터의 변화에 맞춰 다채롭게 구성됐다.

먼저 10대 홍재인은 단정한 교복을 중심으로 풋풋한 분위기를 살렸다. 교복 차림에 헤어밴드나 리본 등의 포인트를 더해 발랄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학생다운 순수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성인이 된 홍재인은 한층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로 변했다. 블랙 재킷과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에서는 골드 버튼과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세련된 인상을 더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셔츠에 리본 타이를 더한 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특히 트위드 소재의 재킷과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은 20대 홍재인의 성숙한 면모를 부각했다. 여기에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연출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밤거리 장면에서는 밝은 컬러의 블라우스를 착용해 기존의 단정한 스타일과는 또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장규리는 홍재인의 스타일링에 대해 "재인이가 20대에 비오의 매니저로 일하는 시기인 만큼, 전체적으로 갖춰 입은 듯한 구조감 있고 정돈된 느낌의 스타일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했다"며 "시계도 자주 착용했는데, 재인이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포인트가 됐던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장규리는 교복의 풋풋함부터 트위드 재킷과 블라우스의 세련된 스타일링까지 캐릭터의 나이와 상황에 맞춰 분위기를 달리하며 '홍재인'의 성장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장규리가 출연하는 '포핸즈'는 오는 3일 11회, 4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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