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 나면’ 유재석·유재명의 ‘어린이 기준’ 설전 “초6부터 어린이 아냐” [Ce:스포]
- 입력 2026. 10.06. 21:0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유재석과 유재명이 어린이의 나이 기준을 두고 뜻밖의 설전을 벌인다.
'틈만 나면'
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유재명, 이선빈이 천안 곳곳을 찾아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함께한다.
이날 네 사람은 이선빈의 모교인 중학교를 방문한다. 이곳에서 중학생도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는지를 두고 때아닌 논쟁이 펼쳐진다.
먼저 유재석은 “사실 초6부터는 어린이가 아니죠”라고 단호하게 주장해 현장에 있던 중학생들을 술렁이게 한다. 이선빈이 학생들을 대신해 “중학교 1학년까지는 즐겨도 되지 않냐”라고 반박하자 유재명은 오히려 더 엄격한 기준을 내놓는다.
유재명은 “아니다. 사실 10살이면 다 큰 것”이라고 주장해 학생들을 당황하게 한다. 두 사람의 깐깐한 ‘아빠 기준’에 학생들이 말을 잇지 못하자 유재석은 결국 “저희 아빠들의 개인적 의견일 뿐이다”라고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선빈은 이날 모교에서 과거 ‘틈만나면,’ 출연 당시 남긴 아쉬움을 씻기 위한 재도전에도 나선다. 앞선 출연에서 어린이 야구단과 게임에 도전했다가 2단계에서 실패했던 그는 “오늘 제대로 만회하려고 왔다”라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낸다.
네 사람이 학생들을 위해 도전하는 게임은 종이비행기 날리기다. 유재석과 유재명은 오랜 ‘아빠 경력’을 총동원해 종이비행기를 멀리 날리기 위한 각종 비법을 쏟아낸다. 급기야 무릎까지 바닥에 대며 게임에 몰입하는 등 승부욕을 불태운다.
이선빈 역시 학생들에게 선물을 안기기 위해 각종 방법을 동원하며 성공에 집착한다. 계속되는 도전에 부담감이 극에 달한 그는 “저 총 맞은 것 같아요”라며 고통을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이선빈이 자신의 모교에서 지난 실패를 만회하고 유재석, 유연석, 유재명과 함께 학생들에게 3단계 선물을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