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성수동 돈까스집 열었다…13년 만에 오프라인 사업 재도전[셀럽샷]
- 입력 2026. 10.13. 13:54:3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성수동에 돈까스 전문점을 열고 새로운 사업 행보에 나섰다.
정형돈
역사학자 심용환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정형돈의 돈까스 전문점 개업식에 참석한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심용환은 "오늘은 친구 정형돈의 오픈식에 다녀왔다”며 “성수동에 1호점을 열었는데 메뉴가 저렴하면서도 튼실해서 참 좋다"고 전했다.
특히 메뉴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볶음김치와 돈까스가 결합된 메뉴가 정말 좋았다"며 "떡볶이와 함께 먹는 돈까스도 좋고, 검은색 튀김옷을 입힌 돈까스도 신기했다"고 설명했다.
정형돈을 향한 응원도 덧붙였다. 심용환은 "벌써 이 친구와 인연을 맺은 지 10년이 됐다. 속정이 깊고 수줍음이 많은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라며 "연예계에서 자신만의 족적을 만든 정형돈의 돈까스 사업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정형돈의 돈까스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1년 '도니도니 돈까스'를 선보여 홈쇼핑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3년 제조업체 대표 등이 등심 함량을 허위로 표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이후 관련자들에게 벌금형이 확정되면서 제품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당시 정형돈은 수분을 제외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량을 표시한 데 따른 문제였으며, 관련 기준도 명확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후 지난 4월 약 13년 만에 돈까스 판매 재개 소식을 알린 정형돈은 이번에 성수동에 오프라인 매장까지 열며 사업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과거 돈까스 브랜드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던 그가 이번에는 매장 운영을 통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역사학자 심용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