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인아 "남장 연기 위해 가슴 붕대 감아…숨 안 쉬어지고 잘 체해"('살롱드립')[셀럽캡처]
- 입력 2026. 10.20. 19:28:5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설인아가 남장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살롱드립
2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나한테 이런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죄인간'의 주연 배우 임시완과 설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다.
이날 장도연은 설인아에 "사람이니까 힘들때가 있지 않냐. 잘 드러나는 편이냐"라고 물었고, 임시완은 "오전에 체력이 방전된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에 설인아는 “액션도 너무 많고 남장을 해야 하니까 신체적인 조건을 꽉 조여야 했다. 붕대를 감고 있으니까 숨이 안 쉬어지더라”고 밝혔다. 이어 “밥이 잘 체하고, 압박하면 밥이 잘 안 들어가기도 하는데 소화도 잘 안 되는 거다”라며 촬영 당시 겪은 어려움을 전했다.
짧은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후 처음이다. 이전엔 중단발이었다. '사내맞선' 이후로 기르지를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냥 형사가 아니라 특전사 출신이다. 군인분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보려고 '강철부대W'를 두 번 정주행했다”며 “붕대도 뭐가 더 꽉 묶이나 종류별로 샀다. 결국 고무 밴드로 된 걸 맞춤 제작했다. 후크를 달아서 아예 조여버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