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J 출신 켄타, 아이돌 활동 후 4억 빚 고백 “아직 많이 남았다”
- 입력 2026. 10.28. 11:56:1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JBJ 출신 켄타가 아이돌 활동 이후 4억원의 빚으로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켄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ICU'에는 '켄타(KENTA)의 한국 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켄타는 운전하던 중 아이돌 활동을 하다 소속사를 나오면서 빚이 생겼던 과거를 언급했다. 켄타는 "아이돌을 하다가 회사를 나가게 되면서 4억 원의 빚이 생겼다"며 "그게 있다 보니 '내가 이걸 갚아야 한다'는 무게감과 책임감이 있다"고 밝혔다.
켄타는 "아이돌이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번아웃이 와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목표를 잃었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최근에 다시 목표가 생겼는데 첫 번째는 빚을 갚는 거다. 아직 많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빚이 생기면서 압류를 당해 갑자기 계좌가 없어지고, 천원짜리 지폐 한 장밖에 없었다"며 "내일 먹을 밥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을 정도였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빴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때 주변 형, 누나들이 쌀 같은 것을 보내줬다, 먹고 살아야하니까"라며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인생의 빚도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한테 도움을 받은 것도 빚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걸 갚으려고 인생을 살아가는 게 좋은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빚도 감사하다. 원동력이 되어주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켄타는 2017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프로젝트 그룹 JBJ로 데뷔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ICU'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