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S Block, 언더그라운드 벗어났다 “‘뮤뱅’ 다녀왔다” [셀럽샷]
- 입력 2026. 10.29. 14:54: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래퍼 YS Block(와이에스 블락)이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YS Block
YS Block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뱅크 다녀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간 언더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YS Block은 지난 17일 발매한 새 EP ‘블랙플래그(BLACKFLAG)’의 타이틀곡 ‘티키타카’로 음악방송 활동에 나섰다. 지난 20일 SBS Life ‘더쇼’를 시작으로 MBC every1 ‘쇼챔피언’, KBS2 ‘뮤직뱅크’, 아리랑TV ‘SHOW KPOP’ 등에 출연하며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음악뿐 아니라 스타일링에도 변화를 줬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일본 하라주쿠의 스트리트 문화를 기반으로 한 ‘우라하라(Urahara)’ 스타일을 접목한 것. 점프수트와 레더 재킷, 체인 등 개성 있는 아이템을 활용해 무대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키타카’는 프로듀서 PEEJAY가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서로 호흡이 잘 맞는 관계에서 비롯되는 시너지를 주제로, 연인뿐 아니라 친구와 동료 사이에서도 느낄 수 있는 교감을 가사에 담았다.
신보 ‘블랙플래그’에는 ‘티키타카’ 외에도 ‘Hop off !’, ‘가위바위보’, ‘썬그리’, ‘웃지마’, ‘너가 최고야’ 등이 수록됐다. 기존에 선보였던 더티 사우스 힙합을 비롯해 드리프트 퐁크, 하우스, 인디 펑크 등 여러 장르를 시도하며 음악적 변화를 꾀했다.
YS Block은 첫 음악방송 활동에 대해 “방송 출연도, 댄서분들과 무대 위에서 합을 맞추는 것도 처음이었다”라며 “언더그라운드에서 오랜 시간 갈고닦아온 모든 것을 가감 없이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음악방송 활동은 마침표가 아닌 음악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힙합과 대중성을 함께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YS Block은 지난 2021년 EP ‘YS BLOCK Ver.1’으로 데뷔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