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유리-티파니-수영 ‘뇌쇄 or 유치’ 메이크업 팁

입력 2015. 08.23. 10:03:34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소녀시대 태연, 유리, 티파니, 수영의 눈 꼬리를 치켜 올린 뇌쇄적인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태연은 브라운톤의 커다란 렌즈까지 함께 착용한 상태에서 짙은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해 금발의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서구적인 느낌을 살렸다.

그런가하면 수영과 유리는 눈 꼬리를 인위적으로 보일 만큼 길게 뺀 상태에서 굵직한 S컬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완성해 레트로 감성을 극대화했다.

티파니의 경우 새빨간 립과 선명한 아이라이너가 돋보이는 깔끔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채 비대칭으로 양갈래 머리를 완성해 소녀 감성을 자극하려 애썼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태연, 유리, 티파니,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