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독감유행주의보, 독감 의심 환자 급증…예방법은?

입력 2016. 01.14. 17:45:4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초중고교 학생들 사이 독감이 빠르게 번지면서 독감 예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생 천명 가운데 13.1명이 독감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이는 한달전과 비교했을 때 75%나 늘어난 수치다. 이에 적절한 독감 예방이 중요해 지고 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독감 예방 접종을 하고, 손을 자주 씻고 서로 기침 예절을 지키는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