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슈퍼주니어 본상 수상 “K팝 가수들, 소속사는 다르지만 함께라면 멀리 갈 수 있을 것”
입력 2016. 01.21. 22:33:49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본상을 수상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한 슈퍼주니어를 대표해 강인 이특이 무대에 나왔다.

강인은 “막내였던 것 같은데 멤버들은 군대 가있고 시간이 빠르다”며 “K팝 대표 가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이형이 멤버들에게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고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고 말해주는데, 오늘 함께 한 가수들이 소속사는 다르겠지만 함께 멀리간단 생각한다면 K팝이 멀리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특은 “어릴 적 TV로 골든디스크에 나온 선배들을 보며 꿈을 키웠는데 꿈이 이뤄진지 11년”이라며 ‘우리도 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멤버와 팬들이 있어 (지속적인 활동이)가능했다”며 “고생하고 있을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2017년엔 음반 내자. 엘프(팬클럽)분들 감사 드리고 응원하느라 아픔 많았는데 이제 우리가 안아주겠다.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고 멤버와 팬, 소속사 식구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1986년 제 1회 시상식을 실시한 후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이날은 방송인 전현무,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MC를 맡았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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