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엑소, 대상 수상 ‘3관왕’ “1~11월 안에 컴백할 것”
입력 2016. 01.21. 22:49:0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엑소가 대상을 수상해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엑소가 글로벌 인기상, 본상에 이어 음반부문 대상을 받았다.

수호는 “3회 연속 상을 받았는데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도와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 오늘 완벽하지 못한 무대를 보여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팬들과 산을 등반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오르다 다치더라도 엑소 엘과 함께 산 정상에 깃발을 꽂을 것”이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찬열은 “참석 할 때 마다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작이 좋은 것 같아 기대되는 한해다. 정말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오는 “고생해주신 모든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예의바른 엑소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첸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번에 뵀을 때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엑소엘 사랑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MC 전현무가 올해 계획을 묻자 수호는 “비밀”이라며 “새로운 앨범과 공연으로 찾아올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전현무가 “대충이라도 언제 나오느냐”고 다시 질문하자 수호는 “1~11월 안에 나올 것”이라며 재치있게 넘겼다.

이어 세훈은 “중국말로 소감을 준비했는데 엑소엘 앞에 서니 긴장이 되서 짧게 하겠다”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중국어로 간단히 인사를 전했다.

백현은 “이 상도 엘 모양”이라며 “여러분을 상징하는 엘 모양이다. 엑 엘과 함께 받는 상이다. 이번년도 앨범 많이 기대해 달라”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1986년 제 1회 시상식을 실시한 후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이날은 방송인 전현무,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MC를 맡았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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