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대상의 주인공은 엑소 ‘3년 연속 수상+3관왕’ [종합]
입력 2016. 01.22. 00:13:39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대상은 그룹 엑소(EXO)에게 돌아갔다. 지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예견된 결과였다.

지난 20일 음원부문에 이어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음반부문 시상을 이어갔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1986년 제 1회 시상식을 실시한 후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맡았다. 전현무는 최근 많은 시상식 프로그램에서 구설수에 올랐던 점을 직접 언급하며 조심하는 모습이었다. 그 덕분인지 이날 시상식은 빅스 무대 초반 음성이 들린 것 외엔 큰 사고 없이 무난히 막을 내렸다.

이날 엑소는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날 글로벌 인기상, 본상에 이어 대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의 자리에 올라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대상 트로피를 손에 쥔 엑소는 “팬과 함께 산을 오른단 생각으로 정상에 깃발을 꽂을 것”이라며 팬을 향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 시우민과 카이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앉아서 노래를 불러야 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이날 엑소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씨엔블루 샤이니 슈퍼주니어 빅스 에이핑크 트와이스 세븐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빅스-비투비, 트와이스, 엑소 등의 스페셜 무대는 볼거리를 제공했고 특히 지난 1986년 본상 수상 30년 만에 골든디스크를 찾은 들국화가 마음을 울리는 노래로 시청자를 추억에 젖어들게 했다.

◆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수상자 명단
대상(1팀)- 엑소
본상(10팀)- 엑소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씨엔블루 샤이니 슈퍼주니어 빅스 에이핑크 종현
신인상(2팀)- 세븐틴 트와이스
글로벌 인기상(2팀)- 엑소 샤이니
베스트 보컬 그룹상(1팀)-비투비
베스트 보컬 솔로상(1명)-정용화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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