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수수해서 더욱 빛났던 공항 메이크업 정석

입력 2016. 05.17. 15:35:0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장소연이 17일 오후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한 가운데 그녀의 내추럴 메이크업이 화제다.

이날 장소연은 편안한 옷차림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얼굴로 수수해서 더욱 빛났던 공항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투명한 피부가 더욱 환하게 빛났던 베이스 메이크업에 한듯 안 한듯한 색조로 우아한 모습을 완성했다. 눈썹은 일자로 연출해 단아함을 강조하고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술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핑크톤으로 혈색만 살짝 부여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